강남데시앙포레 벽걸이티비 설치
서울 강남구 자곡동 타공 벽걸이TV
보강판 없는 가벽 아트월, 스터드 찾아 고정
서울 강남구 자곡동 강남데시앙포레 거실에 LG 65인치 TV를 타공 방식으로 걸었습니다. 거실 벽은 밝은 베이지 톤의 큰 타일 아트월이고, 설치 전에는 셋톱박스와 공유기가 바닥에 놓여 선이 벽 아래 콘센트까지 늘어져 있었습니다. 고객님은 TV를 걸면서 이 기기와 선까지 한 번에 정리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아트월은 가벽이었고 뒤편에 보강판이 없었습니다. 보강판 없는 가벽은 아무 자리에나 피스를 박으면 TV 무게를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먼저 벽 속 스터드(세로 기둥) 위치를 찾았습니다. 스터드 간격은 45cm였는데, LG 정품 브라켓은 폭이 좁아 이 간격에 피스를 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품 브라켓 대신 스터드 간격에 맞춰 브라켓을 교정한 뒤 고정했습니다.
TV는 아트월 가운데, 콘센트와 단자 바로 위 높이에 걸었습니다. 바닥에 있던 셋톱박스와 공유기는 TV 뒤로 숨겨서 완성 후에는 화면 주변에 늘어진 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작업을 마치자 고객님 어머님께서 떡과 식혜, 바나나를 내주셨고, 결과에 아주 만족하셨습니다.
Q. 아트월 뒤에 보강판이 없어도 벽걸이가 되나요?
A. 벽 상태를 먼저 확인합니다. 이 현장처럼 스터드를 찾아 고정할 수 있으면 설치하고, 고정할 자리를 찾기 어려우면 TV장이나 스탠드형 거치대를 권해 드립니다.
Q. TV를 사면 같이 온 정품 브라켓을 꼭 써야 하나요?
A. 벽 구조에 맞으면 정품 브라켓을 씁니다. 다만 스터드 간격과 맞지 않는 등 벽에 제대로 고정할 수 없으면, 벽에 맞는 방법으로 바꿔 안전하게 고정하는 것을 먼저 봅니다.
Q. 셋톱박스와 공유기도 안 보이게 정리할 수 있나요?
A. 기기 크기와 콘센트·단자 위치를 보고 TV 뒤로 숨길 수 있는지 판단합니다. 이 현장은 TV 뒤에 정리해 바닥과 벽 아래가 깔끔해졌습니다.